밀알복지재단,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진행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아동을 키우는 조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조손가정의 월평균 총소득은 2016년 기준 96만원 가량이다. 손자녀의 장애로 인해 의료비 등 추가 부담이 필요한 저소득 조손가정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