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제일저축은행 후순위채권에 투자해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회계법인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권혁중)는 강모씨 등 126명이 은행과 회계법인, 금융감독원 등을 상대로 낸 37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 회계법인은 모두 25억9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제일저축은행이 사업보고.. 세방학원 김재홍 이사 출국금지, 로비자금 4억 수수 의혹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 세방학원 이사가 제일저축은행(영업정지)의 구명로비와 관련해 출국금지됐다... 제일저축은행 유흥업소에 천억원대 부실 대출
고객 명의를 도용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최근 행장이 구속된 제일저축은행이 유흥주점 수십 곳에 1천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해준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문 닫힌 저축은행
18일 오후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제일저축은행에서 예금자들이 경영개선명령 공고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