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문화 한류(韓流)' 물꼬 틀다애틀랜타에 '문화 한류(韓流)'의 물꼬를 열었다!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가 지난 20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9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20일 오후 6시부터 다운타운 리알토 극장에서 진행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관계자들과 취재진들 이외에도 한국 영화와 영화배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다양한 세대의 한인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