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외교부 합동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뉴시스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경제 회복 자신… 민관 역량 총동원”
    최 부총리는 최근 국내 정치적 상황과 글로벌 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서 경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 상황으로 확대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은 정부의 긴급 대응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헌법과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탄핵소추 이후 경제 대응 본격화… 내수 부진 해소가 관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 이후 정부가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었다는 평가 속에서도 실물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