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15일 오전 10시 네 번째 소환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 정 전 회장을 상대로 지역 정치권과 유착해 포스코 외주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오늘 3차 소환
포스코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10시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세번째로 소환하는 이날 조사에서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과 이병석 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협력업체에 대한 특혜성 발주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2012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2012 제4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