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있는 일본인 목회자로서 2차대전 일제의 잔학성을 사죄해온 무라오카 타카마츠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명예교수는 27일 "하나님은 치매에 걸린 하난님이 아니다"며 "선대가 범한 죄를 똑같이 범한다면 하나님이 벌을 주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라오카 명예교수는 이날 오후 8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과거사 사죄와 한·일 선교협력예배'를 통해 이같이..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