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교주 정명석
    JMS 정명석, 구속 5개월간 265회 접견… 일 평균 1.7회
    22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총재는 지난해 10월4일 구속된 뒤로 올해 3월3일까지 모두 265회 접견을 가졌다. 약 5개월 간의 구속기간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변호인 접견 횟수는 1.7회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 윤희근 경찰청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이크를 만지고 있다.
    윤희근 "JMS 사건, 수사팀 보강 및 엄격수사 특별지휘"
    윤희근 경찰청장이 여성 신도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8)의 추가 성범죄 의혹에 "청장 특별지휘로 해서 수사팀을 보강하고 수사팀장의 직급도 높여 강제수사 절차를 포함해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명석 변호인들 잇따라 사임 의사 밝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의 변호를 맡아온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3일, 정 씨의 변호를 맡았던 6명 중 4명의 변호인 지정을 철회하는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나머지 변호인 2명의 사임 절차도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 씨의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 외 다른 변호인들도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조은 폭로에 "부동산 투기 감추려…" 맞대응
    13일 JM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MS의 2인자이자 이른바 'J언니'로 알려진 정씨의 예배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2일 정씨가 담당하는 분당의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 영상으로 추정됐다. 영상 속에서 정씨는 "힘겹고 두렵지만 이제는 용기를..
  • JMS 정명석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 "자존감 향상된다 착각"
    "처음 성추행을 당했을 때는 이상하고 혼란스러워도 믿음이라며 저 자신을 설득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영국 국적의 메이플씨는 "고등학생 때 세상의 허무함을 느껴 이단에 빠지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 JMS 교주 정명석
    JMS 2인자 “진실 쳐다볼 수 있어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추정되는 정조은 씨가 최근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반경 3m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JMS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사설] JMS 후폭풍, 한국교회 자성의 기회 삼아야
    JMS 정명석 등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반사회적인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 후폭풍이 거세다. 종교를 빙자한 사교집단의 폐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 충격과 경악으로 다가오자 교계도 입장을 내고 대책에 부심한 모습이다...
  • 예장 합동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JMS 정명석 파문…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철저 배격”
    최근 JMS 정명석 등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이단·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자”고 요청했다. 합동 측은 1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하 이대위) 주최로 ‘이단 대책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며 그런데 출소 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라고 했다...
  • 반(反) JMS 단체 &#039;엑소더스&#039; 김도형 대표. 사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JMS 신도 법조계부터 국정원까지… "각계각층에 뻗어있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JMS 신도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다며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게 맞는 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김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각계 엘리트들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인 정명석 씨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 JMS 정명석
    다시 수면 위 떠오른 '정명석'… 출소 후 또 성폭행 혐의 재판 중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정씨는 앞서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지만, 최근 또 다른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