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측 항소심서 녹취파일 등사 허가받아… “2차 가해 우려”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항소심 재판에서 법원 측의 녹취파일 등사 허가로 인한 2차 가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정명석 측은 최근 항소심에서 녹취파일을 복사할 수 있도록 재판부에 신청했다. 정 씨 측은 해당 파일은 원본이 없고 원본에 가까운 녹취 파일 사본이 존재하는데, 동일성 확인을 위해 등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검찰..
  • 정명석(왼쪽).
    ‘1심 징역 23년’ 정명석, 강제추행 혐의 추가송치
    경찰이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에 대한 추가 고소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충남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고소된 정씨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정명석(왼쪽).
    JMS 피해자들, 정명석 등에 7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명석과 JMS 단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3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홍콩 국적 A씨와 호주 국적인 B씨, 그리고 한국인 여신도 3명이 최근 정명석과 JMS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항소심서 성범죄 혐의 부인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가 지난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5일 오후 5시 231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개최했다...
  • 정명석(왼쪽).
    1심에서 징역 23년 받은 JMS 정명석, 3월 항소심 시작
    여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에 대한 항소심이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최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오는 3월 5일 오후 4시 40분 231호 법정에서 준강간,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심리한다...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수사 시작되자 증거인멸 혐의 간부 2명 유죄 확정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에 대한 범행 관련 증거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인멸한 혐의를 받는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지난 9일 오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와 차장 B(36)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 및 징역..
  • 김도형 교수
    “2018년 정명석 출소 이후 피해자 100여명 추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탈퇴자 모임인 엑소더스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최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정명석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2018년 이후 저지른 성범행으로 피해자만 1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 정명석(왼쪽).
    법원,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에 징역 23년 선고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정 씨에게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
  • 정명석(왼쪽).
    검찰, 정명석 범행 도운 혐의 간부 2명 항소심서도 실형 구형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의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에게 검찰이 1심과 같은 실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지난 19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대외협력국 국장 A(60)씨, 차장 B(36)씨에 대해 항소심 첫 재판 심리 이후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와 B씨에게 징역 3년과 2년을..
  • 정명석(왼쪽).
    검찰,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JMS 정명석(78)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가 21일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 대해 진행한 결심 공판에서다...
  • 정명석(왼쪽).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대전지법에 법관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정 씨 측은 지난 6월 20일 10차 공판 이후 약 한 달 후인 7월 18일 11차 공판 진행 전 나상훈 재판장에 대한 ..
  •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2인자’ 정조은에 징역 7년 선고
    여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44)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를 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