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함께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3개월간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이 과연 법치국가인지에 대한 심각한 질문이 국민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전한길, ‘언론의 책임과 기자 정신 회복’ 강조… “분열 아닌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얼마 전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기자 정신의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 역할을 촉구했다. 그는 "사법부에 이어 언론이 현재 대한민국 위기의 또 다른 원인"이라며, 언론의 책임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전한길 “2030세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행동할 것” 여의도 집회 선언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와 국론 분열 상황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행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그는 오는 25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집회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전한길, ‘사법부’의 공정성 회복 촉구… “신뢰를 되찾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한국사 일타강사로 알려진 전한길 씨가 사법부의 신뢰 회복과 공정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최근 동영상 강의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가 사법부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전한길, 부정선거 의혹과 선관위 문제 비판… ‘투명한 선거 필요’ 강조
전한길 강사는 언론의 편파적 보도와 특정 이념에 치우친 방송이 국민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히틀러의 선전부 장관 괴벨스가 말했듯,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는 언론의 행태를 지켜볼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만 명 이상의 제자들을 가르친 강사로서, 진실을 알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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