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재 목사는 "4년전 혼란한 감리교회를 바로잡고, 하나님께서 웃을 수 있는 교단으로서의 터를 다지겠다는 마음 하나로 뛰어 들어 여러분의 지지를 힘입어 당선된 후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달려왔다"고 먼저 말하고, "흔들리던 감리교회를.. (재)찬송가공회, 신임이사장에 박무용 목사·전용재 감독
(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박무용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을 선출했다... "한국교회 문제는 '이기주의'…손정도와 같이 헌신·희생해야"
목회자이면서 독립운동가였던 손정도 목사(1882.7.26~1931.2.19)를 추모하는 85주기 추모예배와 '애국지사 독립운동가 손정도기념사업회' 제11회 정기총회가 2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민 승 목사(공동대표, 국가유공자선교단체총..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결의 장정 공포
기감 입법의회는 지난해 10월 28~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당시 감독회장 임기 변경과 '감독회장' 명칭변경 건 등이 논의됐지만, 현행 4년 전임제 유지와 명칭 유지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삼일학원 문제와 입법의회 독립,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등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됐던 회의였다... 전용재 감독회장 "총회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 펼쳐질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3일 제31회 총회 후 첫 번째 목회서신을 발송하며 "제31회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혼돈과 혼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먼저 제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감사하며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법원,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가처분 '기각'
법원이 신기식 목사 외 2인이 제기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가처분(서울중앙지법 2014카합 693) 신청을 20일 기각했다. 신기식 목사 외 2인(채권자)은 지난 5월 "채무자(전용재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대한 선거무효확인 청구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전용재 감독회장 "높은 투표율은 새로운 감리교회 향한 열망"
기독교대한감림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일 치러진 10개 연회 감독선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전 감독회장은 "어제(7일) 제 31회 총회 감독 선거를 무사히 마쳤다"며 "당선되신 신임 감독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것과 아울러, 그동안 함께 선거운동을 하신 타후보 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된 신임 감독과 선거에 임한 모든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감리회, 개혁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가 21일 '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교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감독회장 선거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 실현을 약속한 바 있는 전용재 감독회장은 향후 실질적인 감리회 개혁을 개혁특위 위원 선임을 마치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한 후, 위원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개혁특위의 출범과 향후 활.. "개혁 추진위 통해, 감리교 개혁 분명한 대안 제시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감리교 본부에서 열린 제30회 총회 실행부위원회 10차 회의에서) 이번 회기에 임시 입법의회는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또 전 감독회장은 "그날 총실위에서 결의한대로 개혁 추진위를 통해서 개혁을 위한 보다 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여러분들의 염려를 불식시켜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신기식 목사 등, 전용재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
신기식 목사 외 2인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전용재 목사는 서울고법에 항소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당선무효 판결 효력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서 감리회장 직으로 복귀했다... 전용재 감독회장, 복귀 후 첫 업무는 '세월호' 참사현장 방문
법원의 판결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22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로 정상 출근을 시작했다. 이는 21일 서울고등법원이 전용재 감독회장에 대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당선무효판결효력정지가처분'의 재항고(2013라1745)가 인용 판결을 내림에 따라 전용재 목사의 감독회장 복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전용재 감독회장, 법원 판결로 복귀한다
전용재 감독이 21일 서울고법의 판결에 의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감독회장으로 복귀한다. 서울고등법원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 당선무효 판결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