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22일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하반기 북한인권 협의 개최… "北, 진지한 노력해야"
    한국과 미국이 올해 하반기(7~12월) 중 '한미 북한인권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이날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해 이같이 합의하고 구체 사항은 외교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