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활성화, 통일운동의 새 기회”기독교통일연구센터는 23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통일사역'이라는 주제로 사당 생명나래교회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을 주최하고 강사로 전병길 사무국장(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을 초청했다. 그는 “1977년 김창인 목사님을 필두로 북한 선교가 시작됐다. 남한과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무게추가 남한으로 기울고 1인당 GNP가 2천불을 돌파하자 통일을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며 “빌리 그래함,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