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무대책이 상책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저출산 문제가 시급하다. 국가에서 물론 대책들을 많이 내세우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여전히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아이를 둘, 셋을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며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인.. 출산율 0.78… 저출생 극복 위한 교회의 역할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감경철 본부장, 이하 출대본)가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의 인사말, 김태영 목사(출대본 총재, 백양로교회 담임)의 격려사, 영상 축사, 세미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내년부터 연간 3일 '난임치료 휴가·임신중 육아휴직' 도입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여성 근로자의 경우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난임치료' 휴가도 갈 수 있게 된다. 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은 최대 2년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 여성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저출산을 해.. 아이 돌봄 서비스 내년까지 두 배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아이 돌봄 서비스'를 내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초등 돌봄 서비스는 2020년까지 2만 명을 추가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저출산 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특위 위원장인 이주영 의원이 전했다... 與, 양육수당ㆍ보육료 지원대상 확대 추진
한나라당은 6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양육수당과 보육료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하는 양육수당과 소득하위 70%까지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측에 제안했다"며 "오는 8일 민생예산 당정협의회를 거쳐 합의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