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12일 저녁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저출산과 생명윤리"란 주제로 '2016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순철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한국모자보건학회 사무총장)는 "생명윤리관점에서 저출산 요인.. 종교 지도자들 "저출산은 미래 위협하는, 시급한 사회문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속되어 온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과 사회 활력을 저하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저출산 해결 위한 한국교회의 근본적 해법 모색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6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저출산 시대, 한국교회는?" 심포지엄에 이어, 11월 3일 부산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손양원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절반 이상, 주일학교 없는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졌다. 줄어들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급한 위기라고 경고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는 곧 한국교회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주일학교가 없어지고 고령화된 교회의 모습은 지금 우리 주위에도 어렵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앞에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17일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독교계 와 교회의 .. 한국교회,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극복 위해 나서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개신교계가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대한민국의 미래선언" 행사를 개최하고, 개신교계가 출산 장려를 위해 나설 것을 선언했다... 애 안낳는 한국…'인구절벽' 3년 남았다
이미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저출산 현상이 올 들어 더욱 심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5년 후 우리 나라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소비가 급격히 침체되는 '인구절벽'에 맞닥뜨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출생아 수는 3만5700명으로 전년 동월 보다 1100명 감소했다.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대로 가면... 2100년 대한민국 인구는 '2천만'
현재의 초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100년께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초저출산과 향후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01~2013년 평균 합계출산율인 1.2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경우 우리나라 총 인구는 2026년(5165만 명) 정점 이후 2050년에는 4632만 명으로 감소하고, 2100년에는 2222만 명까지 급감할 것..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상과 한국교회' 세미나 열린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개신교 교단 처음으로"저출산고령화사회"에 대한 교단적 대책에 나선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현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우리 아기, 모유 먹어 건강해요"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중고 학생수, 700만명선 '붕괴'…저출산 여파
저출산 여파로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 수가 처음으로 700만명 선으로 내려간 반면, 교원 수는 42만2000명으로 여전히 증가세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15일 발간한 '2011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1년 현재 초중고 학생수는 698만7000명으로 처음으로 7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저출산의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반면 지난해 초중고교 교원은 42만2000명으로.. “저출산·고령화, 현금 지원보다 사회적 보살핌 필요”
“서울의 상징인 종로거리가 노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한국의 노년층 비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출산율은 여러 해 전부터 세계 최저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