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 이철·류영모·배광식 목사, 공동총재 감경철 사장, 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6일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위기, 돌봄 속에 대안이 있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패널로는 변창배 본부장(CTS다음세대운동본부), 백승국 부사장 (CTS기독교TV 정책실장), 장헌일 정책위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김진양 부사장 (지앤컴리서치)이 참여했다... 결혼도 출산도 ‘역대 최저’… 올해 출생아 30만명선 무너진다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올해 9월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까지 미루면서 누적 혼인 건수 또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 "출산율 0.98 쇼크, 공동 육아 협동조합에 교회가 큰 역할 할 수 있어"
출산율 0.98 쇼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포럼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주최 하에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3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조흥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기도한 그는 “국가의 기본 역할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는 방향의 정책을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0년 간 1조 이상의 육아 지원비를 투입했는데, 도리어 ..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세대를 위한 목회적 대응방안은?"
최근 한국실천신학회가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인구절벽시대의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제7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준용 박사(국제신대)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세대를 위한 목회적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서울신대, 출산운동 협의
전남출산운동본부 준비위원장(전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박영종 장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회계 강태국 장로(전 서울신대 재단이사) 등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소재한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노세영 총장과 송규운 교무처장(유아교육과 교수), 박명수 교수(교회사, 현대역사신학연구소장) 등을 만나 출산신.. '결혼·출산·육아=행복' 공식, 종교계가 적극 이끌어야
한국교회 싱크탱크로 한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사회 '저출산' 문제를 놓고 그 해법을 찾아봤다. "저출산의 벽을 넘어 열린 미래로"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특별히 김성건 박사(서원대 명예교수, 사회교육과)는 "한국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종교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저출산문제 극복에 적극 나선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공동상임회장 박영종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사회수석실 이진석 사회정책비서관과 백재욱 선임행정관을 만나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3월 출생아수 '역대 최저'…고령화도 '가속'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2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日 117년만에 신생아 100만명대 붕괴
대표적 저출산·고령화 국가인 일본에서 한 해 동안 태어난 신생아 수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9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국가 차원에서 인구 감소를 막고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도 절실하지만, 고령자를 중시하는 사회보장 예산 배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 열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다음세대희망본부 기독교위원회(대표 정성진 목사)와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이 주관하는 “2.1 Korea!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가 21일 CTS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저출산 극복과 행복한 보육을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
다음세대희망본부 기독교위원회(대표 정성진 목사)와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이 주관하는 “2.1 Korea!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CTS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