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태동화 총무 직무대행) 국제위원회(박원빈 위원장)는 지난 25일 WCC 총회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75주년 행사에서 축하와 연대 메시지를 전달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만 임죽송 주석 환영모임
12일 오후 5시 63빌딩에서는 대만 마영구총통 경제자문총회장 임죽송 등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한국방문단 환영모임이 열렸다... WCC 장상 회장, 日 정부에 헌법 9조 재해석 반대 성명서 전달
장상 WCC 공동회장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을 만나 일본 헌법 9조의 재해석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장 회장은 또한 히로시마 원폭 피폭 69주년을 이틀 앞둔 이날 핵 없는 평화를 향한 WCC의 의지 역시 피력했다... "한국교회, 세계사적 사명 감당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가 주최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의장 장상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회장 김영진 장로와 김명희 권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27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WCC 공동의장 장상 목사는 "제가 생각도 않고 노력도 안 했는데 왜 이런 중책을 맡게 됐을까라는 질문을 심각하게 했다... '정의와 평화' 모두의 염원 안고 막내린 WCC부산총회
전 세계 3천여 에큐메니컬 지도자들을 한 곳으로 불러모았던 WCC 제10차 총회가8일 오후 예배를 끝으로 지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생명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열린 총회를 마무리하며, 세상 속으로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정의 순례자들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예배는 '파송예배'란 이름으로 드려졌다... "WCC, 한국 교회와 새로운 방향성·역할 함께 찾을 것"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WCC 제10차 총회에서 아시아 지역 회장과 중앙위원으로 각각 당선된 장상 목사(기장)와 배현주 부산장신대 교수(예장통합)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장상 목사는 "이런 자격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준비위원을 맡으면서 WCC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많이 고민했다. 21세기 기독.. WCC 새 회장단 선출… 아시아 회장에 장상 박사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WCC 새 회장단이 선출됐다. 특히 각 대륙과 동방정교회·아시아정교회에서 1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되는 회장단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장상(74) 박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 박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목사이며,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와 총장을 지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