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마을에서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마음과 몸이 황폐하게 된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고 있다. 서울과 구리시 그리고 동두천에 상담소를 열었고, 동두천 수도원과 지리산 두레마을 숲 속에 치유센터를 세우고 10여명의 전문 인력이 팀을 이루어 상담과 훈련과 치유에 헌신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인터넷에 중독된 30~40명의 청소년들이 동두천 숲 속 치유센터에서 합숙하며 치유를 위한.. 韓 초등학교 인터넷 중독률 14%, 꾸준한 증가세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인터넷 중독률이 약 14%이며,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돼 대안이 시급하다.유홍식 교수(중앙대 신문방송학과)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한·중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언급했다. 유 교수는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약 12.4%로 성인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며, 특히 초등학생의 인터넷 중독률이 ..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 7만명 육박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7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 여성가족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를 얻어 지난 3-4월 초등학교 4학년 48만명, 중학교 1학년 63만명, 고등학교 1학년 63만명을 대상으로 '2012년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6만804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성부에 따르면 학령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 청소년 학교폭력은 전세계 문제
한·중·일 교육자들이 한 자리에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해된 심포지엄은 재단법인 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 목사) 주최로, 이형초 박사(인터넷꿈희망센터장), 이은수 교장(온산중학교, 범정부 학교폭력 대책위원.. 만 5-9세 인터넷 중독률 7.9%, 성인보다 높아
아동들의 인터넷중독이 여전히 심각하며, 여기에 10대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중독 질환자, 지난 5년간 계속 증가세
인터넷중독 관련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인터넷 중독 치료학교 운영
올해도 인터넷 중독에 걸린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치료학교가 운영된다.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주관으로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인터넷 레스큐 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