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교회, 최병수-박신철 목사 아름다운 세대교체 이뤄남가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아름다운 세대교체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LA 동부 포모나시에 위치한 인랜드 교회에서 지난 13년간 교회를 이끈 최병수 목사(62세)가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고, 버지니아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행정 부목사로 수 년 동안 섬겼던 박신철 목사(45세)가 인랜드 교회 4대 담임목사로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