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잘 알려진 인요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으로 알려진 ‘국민의미래’에서 총선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비공개 신청자 112명을 제외한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는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인 김은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국민의미래는 후보 순번을 확정하기 위해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의 절..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증손자인 데이비드 린튼(인대위)과 조엘 린튼(인주열)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한남대를 방문, 이광섭 총장을 예방하고 인돈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돈 가문과 한남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국가보훈처, 3월의 독립운동가로 윌리엄 린튼 선정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가 ‘2022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3.1절을 앞두고 28일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군산 3·5만세 운동의 주역인 이두열, 고석주, 김수남, 윌리엄 린튼 선생 등 4명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발표했다. 군산 3.5만세운동은 호남 최초 만세운동으로 당시 참여 인.. 한남대, 설립자 ‘인돈’ 초대총장 소천 60주기 기념행사 가져
한남대학교는 13일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 총장을 지냈고, 한국을 위해 평생 봉사의 삶을 살았던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서거 60주년을 맞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한남대는 이날 오전 10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인돈 박사 60주기 추모예배’를 열고 그의 업적과 ‘한국 사랑’, ‘학생 사랑’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배 후 교직원들은 인돈 박사가 과거에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