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한국교회 인권 교육 실태 조사 필요했다"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에서 인권센터는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는 곳이 교회인데, 한국교회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교회의 현실은 인권 의식의 현주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