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난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변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상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고, 특히 이번 참사의 희생자가 대부분 10대, 20대.. 한교총 “이태원 사고 애도… ‘코리아퍼레이드’ 연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긴급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날 긴급 성명에서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한,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교연 “이태원 사고 충격… 희생자·가족 위해 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9일 밤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긴급 담화문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거룩한 주일 아침에 지난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어떻게 이런 대형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지 참담하고 허탈할 뿐”이라고 했다... 교계,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하나님의 위로 간구”
핼러윈을 앞두고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교계에서도 애도 성명이 나왔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30일 긴급 담화문에서 “거룩한 주일 아침에 지난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어떻게 이런 대형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지 참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