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부터 사도행전 13장까지 기록된 성경의 현장들은 지금도 이스라엘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간 까닭은 성경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막연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현장과 문화를 알고 나면 성경이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할 수 없는 증거들, 그 분명하고 구체적인 부분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막연했던 신앙, 성경 현장 이해할 때 확신 생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가 시기적으로 3월 말쯤입니다. 이 시기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큰 기후를 보이는데 그 날이 얼마나 추웠는지, 하지만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도에 전념하셨는지는 그 현장에 서보지 않으면 잘 느껴지지 않아요. 현장을 이해하면 막연했던 신앙이 뚜렷해지고 믿음의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창세기 12장부터 사도행전 12장에 이르기 까지 '성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