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훈 교수
    빛의자녀교회 이정훈 목사 “담임 되리라 상상도 못해”
    지난 2022년 목사안수를 받은 이정훈 전 울산대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가 담임목사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었다”며 “하나님께서 저를 강하게 인도하셨다”고 털어놨다. 이 목사는 지난해 1월부터 빛의자녀교회에서 김형민 목사와 함께 공동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 이정훈 목사
    이정훈 목사가 말하는 ‘총선에 임하는 기독교인의 자세’
    이정훈 목사(빛의자녀교회)가 올해 4월 10일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기독교인들의 바른 정치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 목사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인이 정치적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는 교회에만이 아니라 세상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종종 간과하곤 한다”며 “교회와 정치가 분리된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이정훈 목사
    ‘담임’ 된 이정훈 목사의 확신 “말씀에 모든 답이”
    불교 신자로 출가까지 했다가 극적 회심으로 기독교인이 된 이정훈 전 울산대 교수. 독자들 중에선 ‘울산대’ 앞에 ‘전(前)’ 자가 붙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그는 울산대 교수였지만 지금은 그 자리를 내려놓고 ‘목회’, 그것도 ‘담임목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빛의자녀교회에서 김형민 목사와 함께 공동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22년 가을, 한국..
  • 통일부는 7월 10일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인권인도분과위원장을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통일미래기획위 신임 위원장에 이정훈 전 인권분과위원장 선임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이날 위원장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10일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인권인도분과위원장을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칼럼] 크리스천의 정치의식 갱신과 교회개혁의 방정식
    2022년 대선이 끝났다. 필자가 대선 후보 간 경쟁이 뜨거웠을 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어떤 후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후보인가?”라는 것이었다. 많은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때 대표기도를 했던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그 시대에 적합한(필요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것은 크리..
  • 이정훈 교수
    [이정훈 칼럼] 크리스천의 안보불감증과 우크라이나 사태가 주는 교훈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그 자유민주공화국을 지키는 것이 크리스천에게 왜 중요할까? 전염병 팬데믹 상황을 빌미로 공권력에 의해 교회의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상황을 체험하고도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일부 크리스천들이 대선후보 배우자 무속 관련 ‘루머’에 집중하는 현상을 보면서 필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크리스천들이 아직도 헌법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자유권..
  • 이정훈 교수
    [이정훈 칼럼] 대선에 임하는 크리스천의 정치의식
    교회 또는 크리스천이 정치와 정치적 의제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헌법과 법철학 전문가로서 필자는 교회와 크리스천의 정치참여가 헌법상 정교분리에 반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지에 기인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도덕법과 그의 통치를 무의식의 차원까지 신앙의 영역으로 삼아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
    최재형·이정훈 등 강사… 오는 17~18일 청년한국 컨퍼런스
    청년한국, KCPAC, 국경없는청년무브먼트 34%, 굿트리미니스트리,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오는 17-18일 양일 간 저녁 7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자유를 숨쉬게 하라!’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기독교적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 이정훈 교수
    기독교인은 불의한 권력에 어떻게 저항해야 하나?
    국가 권력이 불의하다고 판단했을 때, 기독교인은 거기에 어떤 방법으로 저항할 수 있을까?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엘정책연구원장)가 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 오징어 게임
    이정훈 교수의 ‘오징어 게임’ 기독교적 비평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는 ‘기독교인’으로 표현된 인물들이 매우 부정적 이미지로 그려진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이를 어떻게 봤을까. 그가 1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독교적 시각’으로 비평했다...
  • 이정훈 교수
    코로나19 백신이 짐승의 표인 ‘666’인가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기독교인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그는 기독교인이 소위 음모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대면예배, 강경투쟁 아닌 전략적 접근을”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엘정책연구원장)가 예배 등 종교활동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 교계가 단순 강경투쟁으로 그 불만을 표출하기보다 전략적 대응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4일 ‘불공정 정치방역과 싸우는 교회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 불공정한 정치방역이다’(라고 하는데) 다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