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제4차 로잔대회 공동의장으로 섬겼던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와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는 200개 국에서 모인 5,40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 목사는 대회를 회고하며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이재훈 목사 “주님의 지상명령 확인한 제4차 로잔대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가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 이후 6일 주일예배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마태복음 28:16-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제4차 로잔대회의 소회와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용조 목사님께서 온누리교회를 설립하실 때 머릿돌에 새겨 놓으신 구절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예수님의 대위임령 혹은 지상 .. [신간]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는 바다이다.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내려가듯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받아들이고 삼켜 버린다. 인간의 어떠한 죄와 허물도 그 은혜의 바다를 마르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시기 위해 허리를 굽히신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되 겸손하게 베푸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 전적으로..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자신 녹인 촉매적 리더”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종길 목사의 사회로, 차준한 장로의 대표기도,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촉매적 리더십’(전 4:9~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재훈 목사는 “하 목사님을 기억하는 추모예배는 온누리교회의 정체성을 확인..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온누리교회는 2000년 당시 각광받던 기업 전략인 CRM에 착안하여 연령별, 직업별, 성별 등으로 대상을 세분하고, 그들의 심리적, 문화적 필요를 분석하여 맞춤으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2001년 가장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던 40대 남성만을 위한 ‘비상구’ 집회를 필두로 2024년 현재까지 23년 동안 진행해 온 맞춤전도를 통해 맺힌 구원의 열매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맞춤.. 이재훈 목사 “스데반 같은 믿음으로 복음 담대히 전파해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 목사)가 14일 오전 주일예배서 ‘순교가 선교의 문을 열다’(사도행전 7:54-8: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한가지 질문 앞에 응답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그 질문이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과연 나의 생명과도 바꿀 수 있을만큼 귀중한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수고하고 ..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선교 미디어 CGN은 3월 29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경찬홀에서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김다빈, 김선진의 ‘신의 배달부’가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넌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복음 콘텐츠'를 주제로 총 95개 팀이 참가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결선 PT에 진출했고,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 이재훈 목사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진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목사)가 17일 주일예배서 ‘생명의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사도행전 5:27-4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테러 단체, 무자비한 독재자들을 추종하는 국민들, 거짓된 사이비 종교 이 모든 모습의 공통점은 왜곡된 믿음, 독기 있는 믿음이 그들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신론자들을 믿음이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 이재훈 목사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 교회가 담대히 선포해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목사)가 4일 주일예배서 ‘빈 손으로 일으킨 기적’(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하는 공동체를 소개하고 있다.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승천하셨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공동체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오순절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했을 때 그들은 더.. “기독교 사학에 자주성·전문성·자율성 보장돼야”
사단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7~28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앙기독학교·원천침례교회가 주관했다. 첫날인 27일 행사에서 개회사를 전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한동대 이사장)는 “사학미션은 2023년도를 기독교 사학 자주성 보장을 위한.. 이재훈 목사 “벧엘의 신앙으로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6일 주일예배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신앙’(창세기 35: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때 우리는 우상을 섬기며 우상을 중심 삼고 가게 된다. 우상은 우리의 절대적 관심을 사로잡으며 우리에게 있어 우상은 우리 내면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외에 섬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무신론, 악의 사상·이념적 토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늘날 무신론이 악의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창세기 6:9~22)이라는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칼빈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켜 ‘죄악을 생산하는 공장’이라고 말했다. 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의 메커니즘이 있다는 것”이라며 “사상적인 기초, 이념적인 그 토대를 가진다. 그 위에 악을 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