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1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2일 오후 7시에 서울 논현동 영동제일교회(담임 노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지훈 목사(신반포중앙교회)는 '종교개혁과 이슬람', 박상봉 교수(합신대)가 '종교개혁자 하인리히 불링거와 이슬람', 유해석 대표가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를 각각 발표.. "외국인의 법적 지위는 헌법의 기본권 주체가 아니다"
정영화 교수(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는 "헌법상 외국인의 기본권 주체성"에 대해 발표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가 헌법 기본권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에 대해 물었는데, 이는 외국인 노동자(이하 외노)까지 포함되는.. [이슬람 전문칼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테러를 보며
2017년 10월 1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작년 한 해에만 관광객이 4천2백만 명을 기록한 미국의 대표적인 유흥지로 카지노와 도박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도시이다. 사건의 내용을.. "기독교 융성했던 곳들 이슬람 대체된 것 심각하게 생각해야"
지난 13일 한국사회발전연구원(원장 조일래 목사) 제2차 세미나에서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유럽이슬람의 인구성장이 한국에 주는 교훈"에 대해 발표하면서, "기독교가 발전하고 융성했던 곳들이 이슬람으로 대체된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슬람 전문칼럼] 난민문제 관련 유럽의 상황 "무슬림들을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유럽의 난민 정책은 꾸준히 문제가 되어 왔다. 인류의 화약고라고 하는 중동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국가 간의 전쟁과 내전 때문에 난민들이 발생했지만 그동안 난민들은 수십만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유럽까지 도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서 그리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2015년 9월2일 한 장의 사진이 세계를 흔들.. "이슬람 관련 개헌? 국가 안보·국민 행복 보장되어야"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 통치의 근간인 헌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물론 법이라는 것은 시대 상황에 맞게 편리하도록 고쳐가게 마련이지만 그 고치는 부분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각 분야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있어서 심사숙고해서 개헌안을 결정을 하겠지만..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지하드의 진짜 의미(2)
“어떤 이들이 선지자 께서 타북 전투에서 돌아오면서 우리는 지금 작은 지하드에서 더 큰 지하드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는데 이 하디스는 출처가 없다.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진 자 중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없다. 불신자들에 대한 지하드야말로 가장 숭고한 행동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위키피디아 영문판 ‘Lesser vs Greater Jih..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지하드(Jihad)의 진짜 의미
최근에 이슬람과 관련되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지하드(Jihad)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성전(聖戰:Holy War)라고 번역하는데 지하드라는 아랍어에는 거룩하다는 의미가 없다. 그저 투쟁(Struggle), 분투, 노력...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다. 그런데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라를 위해서 불신자들과 싸우는 전쟁"을 의미한다. 지하드 전사들을 가리켜 아랍..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 2~3만 명에 달한다"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KPMA)가 지난 28일 서울 천성교회에서 ‘2017 목회자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최바울 선교사(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이슬람국제운동과 글로벌 지하드’에 대해 발표해 한국교회 경각심을 일깨웠다... "무슬림들, 양성평등 삭제→동성혼 허용→1부 1처제 붕괴 바란다"
'개헌 改惡'은 비단 '동성애·동성혼 합헌법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 주관으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기본권을 확대·확정하는 개헌을 통해 우려되는 점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무슬림의 ‘난민지위 인정’ 문제는 없는가?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단독(차지원 판사)에서는 요르단 출신의 모 씨에 대하여 ‘난민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무슬림은 요르단에서 그들 나름의 반정부적인 활동을 하다가, 요르단 정부로부터 압박이 가해지자, 2014년 한국에 들어온 후,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다... "이슬람 테러, 그들의 폭력에 대한 가르침 때문"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한 때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즘은 전 세계의 골칫거리였다. 이슬람 테러의 참된 요인은 무엇일까?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17·18일 양일간 새한교회(담임 임익곤 목사)에서 열린 '2017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 고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