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말 카슈끄지(Jamal Khashoggi)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이 터키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실종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잔인하게 살해되었음이 밝혀졌다. 그가 왜 살해되었을까를 따지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진실은"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수도로 인정하며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아니다. 오히려 그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국내에서..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 문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며 자라나는 차세대 일꾼들을 바르게 양성하는 매우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교육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특정 사상이나 종교에 편중되어 기술된다면 그것을 기초로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의 교육행위는 학생들을 기형아로 만드는 범죄행위가 되어 버리고 만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는 이슬람 편향적 中역사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등의 단체들이 교육부의 검정 중학교 교과서의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교육부가 이슬람 편향적인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편찬을 중지하고,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알라와 하나님이 같은 신’이란 주장은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단사상"
지난 2018년 5월 26일과 27일 새문안교회의 초청으로 볼프(Miroslave Volf)교수가 방한하여 번영의 삶에 대해서 특강을 하였다. 그의 저서 공적 신앙, 배제와 포용 등은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볼프 교수는 그의 저서 『알라』에서 '알라가 하나님'이란 주장을 하여 기독교 하나님(Jahweh)과 이슬람의 알라(Allah)를 동.. 무슬림의 'IS 매뉴얼' 반박? "거짓 교리 '타끼야' 때문일 것"
얼마 전 영국의 반극단주의 조직인 “퀼리암”이라는 단체가 “지하디스트 성경”이라고 불리는 579쪽짜리 “IS(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매뉴얼”을 공개했다고 한다. 퀼리암은 이 매뉴얼을 2015년 온라인에서 입수해 2년 동안 분석한 끝에 IS의 지침들이 이슬람의 가르침을 왜곡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토대로..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미디어 사역의 장점, 닫혀 있는 나라도 복음 듣게 되는 것"
김신숙 선교사는 "선교는 처음부터 교회에 주어진 것으로, 교회가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것만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교회가 선교의 주체이며,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하며,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해 보다 다양하게 선교에 종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선교적인 교회론이 먼저 한국교회 안에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FIM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진행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과 인천에도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신청자가 1만 8천명, 2021년 누적신청자가 약 12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문제는 유럽의 경우를 연구하여 국가차원에서 논의해야한다... 예장합동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 개최한다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 한국교회언론회 "한국은 유럽의 다문화정책 실패 교훈 삼아야"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가 난민 보호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난민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자칫하여 한국이 난민들의 집합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특히 국가의 안보와 치안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