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신광교회(담임목사 권오국)가 이번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의 기부로 마련된 백미 10kg 660포(2,046만 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 백미는 익산시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종합복지관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도 직접 제공될 계획이다. 권오국 담임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매년 나눔을 실천해.. 이리신광교회, 부활절 기념 쌀 6,200kg 익산시에 기부
이리신광교회(담임 권오국)는 5일 익산시청을 찾아 부활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6,200kg을 기탁했다고 익산시는 이날 밝혔다. 저소득층을 포함해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신광노인복지센터, 기독삼애원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백미 10kg, 620포(1,800만원 상당)를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에 걸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