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를 향해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후보 단일화와 관련된 질문에 '완주가 목표'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안 후보의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다... 李 "'尹·신천지' 특검을"… 野 "남은 전략이 겨우 '무속 프레임'?"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이 후보와 선대위의 '윤석열=신천지' 프레임에 무고죄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 이재명·윤석열, 신천지·대장동·주가조작·사드 난타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대선 후보 4자 TV토론에서 신천지·대장동·주가조작·사드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한국노총, 산하조직 대선 후보 지지 놓고 잡음
20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지만, 산하조직을 중심으로 반발이 잇따르면서 잡음이 커지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외기노련)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37.7% 이재명 34%·… 안철수 9%
차기 대통령 선거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7~9일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 후보 34%, 윤 후보 37.7%로 집계됐다... 문재인 對 윤석열 대선 구도에… 친문 대 반문 총력전
문재인 대통령이 ‘현 정부 적폐수사’를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현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로 몬 것에 강력 분노한다"고 격노했다. 이에 따라 대선 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대 윤 후보에서 문 대통령 대 윤 후보 대결로 전환돼 친문 대 반문 총력전 양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靑, 尹 ‘민주당 정권 범죄’ 발언에 “지켜야 할 선 있어” 발끈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 윤 후보께서 하신 말씀이 보도됐다. 매우 부적절 하고, 매우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힌다"며 "아무리 선거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尹 “단일화 10분 안 가능”에 “일방적 생각”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서로 신뢰하면 10분 안에도 단일화는 끝낼수 있다"고 한데 대해 "일방적인 생각"이라고 받아쳤다. 안 후보는 이날 대한상의와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10분만에 (단일화 합의)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거티브’ 안 한다더니… 野, 김혜경 때리고 與는 尹 병역·처가 때리기
이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 윤 후보를 거칠게 때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일체의 네거티브를 확실하게 중단하고 오로지 민생, 국민의 삶에 대해서만 말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변곡점으로 여겼던 첫 TV토론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설 연휴 기간 배우자 과잉의전 논란이 대두되자 네거티브를 재개한 모양새다... 안철수 “단일화 고민한 적 없어… 당선이 목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관련한 대부분의 질문에 "고민한 적도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이날 안보, 경제, 부동산 등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내놓으며 "목표는 당선"이라고 강조했다... 야권,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담판론' 대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안 후보가 지난 1월 이후 지지율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철수 “與·野, 단일화 공개 언급… 진정성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당에서 단일화 관련 발언이 이어지는 데에 "이런 문제를 공개적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진정성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7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진행된 'G3 디지털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