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유연수 전 축구선수의 새 ‘도전’ 눈길지난달 30일 방영된 GOODTV 파리 패럴림픽 특집 다큐 '당당하고 위대하게'에서는 프로축구 제주의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은퇴했던 유연수 선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유 선수는 '신앙'과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어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유연수 선수는 2022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고 25살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