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담임 조운 목사)는 성탄절을 한달 앞둔 최근 교회 앞 상방광장에서 북구 지역 저소득 대학생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북구에 기탁했다... 울산 북구, 주민들 반발했던 하나님의교회 신축 불허
울산시 북구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건축허가 신청을 불허했다고 26일 울산제일일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구는 21일 민원조정위원회 심의를 열고 송정지구 내 하나님의교회 건축허가 건을 두고 논의한 끝에 찬성 6명, 반대 3명이 나와 이 같이 결정했다. 북구는 다음날인 22일 이동권 북구청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결과를 하나님의교회 측에 통보했다. 이와 관련된 행정심판, 행정소송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