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게니 푸쉬코프(교인들 앞에 서 있는 노인)가 부활절 아침 하르치즈크 침례교회Khartsyzsk Baptist에서, 자신이 ‘남은자들’이라 일컫는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우크라 돈바스서 최후까지 남은 성가대 지휘자와 신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일부 젊은이들은 예배당 맨 앞에 앉아 성가대를 지휘하는 노인이 누구인지 아마 몰랐을 것”이라며 “그 노인은 82세의 에브게니 푸쉬코프(Evgeniy Pushkov)”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