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안전 미비와 불법 고용 의혹 제기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특히 사망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 근로자로, 17명이 중국인, 1명이 라오스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 강남중앙침례교회, 포천시 외국인근로자 건강 검진 지원 후원협약식
    강남중앙침례교회, 포천시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최병락)는 최근 포천시와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외국인
    외국인근로자 임금체불 2년새 41% 증가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근로자의 체불임금은 1만2천21명, 339억여원에 달했다. 외국인 근로자 체불임금은 2012년(9천378명, 240억여원), 2013년(9천625명, 281억여원)으로 해마다 늘어 지난 2년 새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