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용조 목사 12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Acts29 비전의 지도자’(행 28:30~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님이 저에게 유언처럼 남겨주신 말씀 중에 잊을 수 없는 한 마디의 말씀이 있다. 언젠가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리더십의 절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故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 “성도 여러분, 사주팔자 보지 마세요”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의 12주기를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모기간을 가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새벽기도회에선 고인의 생전 설교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1일은 ‘참 하나님과 거짓우상’(이사야 44:6-20)이라는 제목의 설교였다... 예수님의 명령 기억하며… ‘온 교회가 온 복음을 온 세계에’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2023 예배&선교 컨퍼런스 CountDown’(이하 카운트다운)을 ‘The Whole Church, Whole Gospel, Whole World’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5~16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 청년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청년들이 예배를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로, 온누리교회뿐 아니라 타 교회에 출석하는.. 2023 러브 소나타, 10월 일본 미야기에서 개최 예정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3 ‘러브 소나타’가 10월 19일 일본의 미야기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러브 소나타는 2007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류라는 문화코드에 맞춰 각종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문화전도집회’로서 불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하.. “기독교, 자유민주 대한민국 위한 신앙교육·기도 매진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6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대표)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허정윤 박사(샬롬나비 감사), △‘세계 난민과 선교를 위하여’ 안계정 박사(기독교신문 편집국장) △‘북한, 통일, 샬롬나비를 위하..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로잔운동, 사회적 문제에 대해 복음적 방향 제시해”
포항 로잔 목회자 컨퍼런스가 최근 경북 포항시 소재 포항제일교회(담임 박영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엔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로잔위원회 이사회의장),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참석했다.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훈 목사 “자녀와 청소년의 아픔에 먼저 공감해야”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문제 청소년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정을 쌓아야 할 아이들이 ‘왕따’와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로 뒤틀려버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청소년 폭력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는 곧 우리 청소년의 아픔이 극에 달했다는 말이다. 사회는 비행 청소년, 나쁜 아이라 낙인찍지만, 그 이전에 그들은 아픈 아이들”.. “코로나나 지진 인한 사망자보다 낙태로 더 많은 생명 죽어”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생명의 소리를 기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몇 개월 전 늦은 나이로 군에 입대한 아들 면회를 다녀왔다. 비교적 후방 부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곳곳에서 들려야 할 젊은 군인들의 소리가 거의 없이 조용하였다”며 “아들은 자신이 그 중대에 몇 개월 만에 온 신참병이라고 하였다. 면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이재훈 목사 “2023년, 살아있는 소망 갖고 나아가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살아있는 소망’(베드로전서 1: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예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으로 믿고 의지하며 전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무시하며 또한 적대시 하는 세상이다. 이미 그리스텐돔을 지나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소수자가 되며 또한 여러 가지 법적인 제약과 심지어 핍박을 받는 서구사회를..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12월 12일 ‘슬픔과 애도 수업’ 개설
온누리교회(담임 이제훈 목사)의 산하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의 기독교상담학과에서 12월 12일 기독교상담학과 특강으로 ‘슬픔과 애도 수업’을 개설한다... ‘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발의 의원들에 토론 제안”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6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에 이어 같은 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 목사는 이날 ‘여성과 남성의 양성 사회를 50여개 성별 사회로 바꾸려는 사회체제 전복법’ ‘독재 차별금지법 결사 반대’ 등의 글이 적힌 피켓 뒤에 서서, 국회를 출입하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