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창조과학회 “온누리교회 창조신앙 교육 지지”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 이하 창조과학회)가 “온누리교회의 성경적 창조론과 창조신앙 교육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온누리교회가 ‘행복한 부서를 위한 바른 교사 되기’라는 지침서에서 소위 ‘유신진화론’과 ‘동성애’ 반대를 교사의 의무로 제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창조과학회는 “유신진화론(또는 진화적 창조론)은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할 때 생명.. ‘지라르의 포스트더니즘, 젠더주의 비판’ 포럼 열린다
제81회 기독교학술원에서 주최하는 월례포럼이 오는 14일(금) 오후 4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린다...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3강
성령터치가 예수님의 사역의 비결이요, 말씀터치가 마귀의 시험을 꺾은 비결 이였다면, 침묵터치는 인기와 성공과 사람들의 환호의 시험을 꺾는 비결이다...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1강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다. 특히 예수님의 20세와 30세의 차이가 있다. 29세까지 성경에는 특별한 기적의 능력과 말씀이 감추어져 있다. 그런데 30세가 되면서 1년 사이에 신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말씀은 그 자체로 운동력 있어, 알콜 중독자도 변화시켜"
21세기 초대교회 공동체 세미나가 온누리교회 서빙고 비전홀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부제는 '세속화된 유럽을 사도행전적 공동체 영성으로 도전하는 미션디모데 이야기'다. 현재 프랑스는 무신론자 인구가 20%에 달할 정도다. 이 와중, 미션디모데는 초대교회 영성으로 30여개 교회를 개척한 신앙공동체다. 현재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돌봄과 신앙 훈련뿐만 아니라, 기존 교회에서 적응.. "탈북민 교육의 비전? 통일시대 자신의 고향에 북한선교사로 파송되는 것"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탈북민 교육과 교육 통일"을 주제로 '온누리교회 통일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직접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 존 파이퍼 "여러분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 목사는 과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사고, 미국에서는 9.11테러 그리고 한국에서는 세월호 등의 거대한 재난 사고를 먼저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눅13:1~5 성경구절의 이야기를 통해 사고의 인과에 초점을 둔 백성들에게 예수께서 문제는 죽은 자들이 아닌, 살아있는 그들 혹은 바로 우리들에 있음을 지적하시고 회개를 촉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전도도 맞춤으로'…65세 이상 부모님 세대엔 이렇게
22일 오후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65세 이상 부모맟춤전도집회 행복드림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교회 로비는 행사 스텝들로 북적이는 분위기였다... 기독교학술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신임이사장으로 선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그동안 근 10년간 이사장으로 섬겨온 이영엽 목사(반도중앙교회 원로)가 80세가 넘은 고령인데도 최근에는 청력이 현저히 약해져서 본인의 봉사의지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 상임이사 가운데 젊고 지혜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