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자동차극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뉴시스
    교회 ‘드라이브 인’ 예배, 어느새 23개 교회
    부활주일인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듣고 예배를 보는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린 곳이 20여 교회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부활절에 ‘드라이브 인 예배’ 드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 부활주일예배 설교에서 “온라인 예배와 동시에 일부 성도들은 양재 현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예배’를 9시, 11시 30분, 13시 50분, 16시, 18시 등 총 다섯 번에 걸쳐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또 “차세대 사역 본부에서는 자녀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그동안 예배당에 오지 못했었는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교회 앞을 지..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부활절에 ‘드라이브 인 예배’ 드린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하기로 4월 19일까지 온라인 예배(순예배)를 진행한다”며 “특별히 4월 12일 부활주일부터 자동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시작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인류 전체가 전염병 위기를 겪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전염병으로 인해 가장 비참하고 힘들었던 시기는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었던 14~17세..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빠르면 4월 11일 토요일에도 ‘주일예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빠르면 오는 4월 11일부터 토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주일 하루만으로는 교인 전부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안전한 예배환경을 위해 토요일도 추가로 주일예배를 드린다”며 “이번 코로나19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져 토요일..
  • 사랑의 열매 5개 교회 코로나 피해지원 기부
    코로나 사태 3개월… 사회의 아픔 함께 나눈 한국교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교회도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교회부터 시작해 수많은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등 방역에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잠실교회 주안장로교회
    소망·온누리 등 5개 교회, 5억5천만 원 기부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잠실교회, 주안장로교회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5억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5개 교회 담임인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비롯해 각 교회 장로들과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 김..
  • 온누리교회
    [전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 시국 선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 일동은 작금의 참담한 우리나라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통회하며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별하고자 합니다...
  •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 시국 선언
    ‘온누리교회 애국장로회’가 1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년 간 우리나라는 숨겨진 공산주의 이념으로 헌정이 파괴되었고, 국방이 해체되어 안보가 위태롭게 되었다”며 “방만한 포퓰리즘으로 경제와 민생은 파탄되었고,..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 주일예배 등 현장 모임 일시 중단
    이재훈 목사(온누리 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교회 예배당에서의 공예배와 주중모임을 중단한다”고 했다...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③] 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는 故 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1985년 10월 6일 78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서울 용산구 서빙고의 가건물에서 시작됐다. 교회 측은 “사도행전적인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성경적인 교회론을 토대로 목회 방향을 설정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 하용조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7강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끝이 났는가. 그렇지 않다. 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거기서 끝이 났다면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비전을 잉태하게 해서 부활의 축복을 온 인류에게 전달되게 했는데 이것이 ‘비전터치’이다...
  • 월례포럼에 참석자 단체사진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