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티아주 오클랜드시의 한인 설립 신학대인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관련 이 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인 김종인 목사는 4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식같은 학생들이 희생됐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오, 주님~ 어쩌다 이런 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기독교 대학인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7명을 위한 추모 예배가 3일(현지시간) 인근 앨런 템플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당을 꽉 메운 참석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