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2)는 하나님 앞에 먼저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분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도 되겠죠.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은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어야 되는데, 하나님보다 더 집착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우상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라는 말씀이었어.. 양영자 선교사 “가장 약할 때 강함 되어 주신 하나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이 찬양을 수없이 부르면서 엉엉 울며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제가 겪고 있는 이 조울증, 회복된다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겠다고요. …거의 2년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살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아무리 봐도 이제는 회복되지 않을 것 같아, 양영자는 다시 일어날 수 없어, 끝난 인생이야’ 하며 한 사람씩 한.. 박병득 목사, 광주예수기쁨교회 3월 4일 개척예배 드려
광주YMCA 이사장 박병득 목사가 경기도 광주 시청 건너편 밀목에 광주예수기쁨교회를 개척하고,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개척예배를 드린다. 박병득 목사는 KBS 공채 7기로 데뷔했으나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따라 1년 만에 목회자의 길.. 예수기쁨교회, 강동구 키르기스인 위한 문화 나눔 행사
국내 취업을 위해 입국한 다문화 이주민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예수기쁨교회(담임목사 박병득)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중아협, 회장 박종균)가 19일 북카페 다독다독(고분다리점)에서 ‘강동구 거주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인들이 한국.. 예수기쁨교회,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선교사 첫 파송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담임목사)가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했다. 예수기쁨교회 집사로 섬겨온 A선교사는 하남YMCA 이사로서, 오랫동안 장애인 사역 등을 해왔다. 이번에 A선교사가 K국으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예수기쁨교회는 개척 17년 만에 첫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