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10일 낮 영락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기념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숭목회·숭장회 주최로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 개최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숭실대학교 졸업생 중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와 장로들의 모임인 '숭장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있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렘1:4~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
  • 영락교회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오른쪽)와 그의 사모가 서약을 하고 있다.
    영락교회 제6대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
    지난 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는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김운성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불과 2~3달 전만 해도 전에 시무하던 땅끝교회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곳 영락교회에 보내신 의미에 대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의 사모. 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 드려
    영락교회에서 25일 오후 5시, 이철신 목사를 원로·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이 열렸다. 그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를 선언해 교계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는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받아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통해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교인 투표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이철신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영락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법에 따라 정년 만 70세까지 시무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 (사진)영락교회(이철신 목사)가 지난 26일  한동대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영락교회, 한동대 지진피해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 전달
    이철신 목사는 “한동대가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직하고 유능한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는 한국교회가 꼭 도와야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락교회가 앞장서 후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많은 한국교회가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에 후원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왼쪽이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오른쪽은 숭실대 황준성 총장.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지난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철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 신조우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 예정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올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13일 당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 오는 22일 공동의회를 통과하면 신 목사는 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결정되게 된다...
  • 故 한경직 목사
    "한경직과 영락교회, 대한민국 건국에 중요한 기여했다"
    지난 2000년 4월 19일 소천한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수 잘 믿으세요: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러 발제자 가운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한경직과 대한민국 건국운동: 1945~1948"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21일 낮 영락교회에서는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열렸다.
    "한경직, 주님 바르게 따르는 일에 모범된 분"
    지난 2000년 4월 19일 60여 년의 성역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철신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순미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가 기도하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주님을 바르게 따르는..
  •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전 사무총장 한진유 장로.
    "한경직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목회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신촌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란 주제로 2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화해와 평화의 목회자 한경직목사님을 기리며"란 주제로 한진유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전 사무총장, 영락교회)가 발표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