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기독교학교대회가 영락교회에서 21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됐다. 1부 학술대회, 2부 기독교학교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국기독교학교대회는 3.1운동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조선의 기독교 학교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1부 학술대회는 먼저 이덕주 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는 했다. 그는 “당시 천주교 박해로 조선은 전반적으로.. 월드비전,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2천만 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22일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2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구호 성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전영순 나눔본부 본부장, 김동주 국제구호 팀장을 비롯해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숭목회·숭장회 주최로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 개최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숭실대학교 졸업생 중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와 장로들의 모임인 '숭장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있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렘1:4~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 영락교회 제6대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
지난 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는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김운성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불과 2~3달 전만 해도 전에 시무하던 땅끝교회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곳 영락교회에 보내신 의미에 대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 드려
영락교회에서 25일 오후 5시, 이철신 목사를 원로·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이 열렸다. 그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를 선언해 교계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는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철신 목사,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받아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통해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교인 투표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이철신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영락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법에 따라 정년 만 70세까지 시무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영락교회, 한동대 지진피해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 전달
이철신 목사는 “한동대가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직하고 유능한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는 한국교회가 꼭 도와야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락교회가 앞장서 후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많은 한국교회가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에 후원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지난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철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한경직 목사 자서전 ‘나의 감사’, 영문판 출판 기념회 열려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철신 목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에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한경직 목사의 구술 자서전 ‘나의 감사’의 영문판 ‘My Gratitude’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 예정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올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13일 당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 오는 22일 공동의회를 통과하면 신 목사는 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결정되게 된다... "한경직과 영락교회, 대한민국 건국에 중요한 기여했다"
지난 2000년 4월 19일 소천한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수 잘 믿으세요: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러 발제자 가운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한경직과 대한민국 건국운동: 1945~1948"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