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락교회 11월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
    “만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나안의 미래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만나가 그칠 때’(여호수아 5:10~12)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수십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봤던 사람을 다시는 영영히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했던 일들을 다시는 못하게 된 상황도 온다.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다시는 손에 얻지 못하는 경험도 한다”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을 수 없고 가나안의 곡식만 ..
  •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4일 주일설교로 ‘또 다른 손으로(마가복음 14:53-59)’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세워주시기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4일 주일설교로 ‘또 다른 손으로(마가복음 14:53-59)’를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에 있던 헤롯 성전은 주전 20년부터 공사가 시작돼서 주후 64년에 완공됐다. 제사장이 1,000명, 역군 2만 명이 동원됐다. 대리석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12미터, 무게 100톤이 된다고 한다”며 “헤롯 성전이 공사 중이던 때 예수님은 여기를 드나드셨다...
  • 유해룡 목사
    “개인의 일상적 삶이 하나님 나라 운동의 현장”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2020 여름 포이메네스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유해룡 목사(모새골교회)는 ‘코로나19 시대의 목회(영성적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영락교회
    영락교회 교인 한 명 코로나19 확진
    영락교회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회는 지난 16일 홈페이지 긴급공지에서 “영락교회 성도(고양시 141번)님이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함으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조사 결과 이번 주 동안 공예배(새벽, 수요, 금요, 주일예배)는 참석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남북 민족의 진정한 화해, 복음으로만 가능”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에서 26일 오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에베소서 4: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영락교회 25일 첫 째날
    “채워진 70년, 北 자유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전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이를 간청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성도의 특권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 민경배 박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3년 가까이 있었던 북한감옥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완벽한 수도원과 같았다”며 “가장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예배 드렸던 곳이 감옥이었다. 요즘 교회들이 의식화, 형식화 되는 것은 타락 현상이며,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가 많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
    김운성 목사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남겨야 하는가…”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귀 기울여 들을 일’(창 49:1~2)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며칠 전 남산에서 한 성도님 가족을 만났다. 부부가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참 행복해 보여 마음이 좋았다”며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대화’이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대화가 끊겼다고 하면 행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족 간의 이야..
  • 박양우 장관 영락교회
    박양우 장관, 영락교회 찾아 방역 협조 당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 예배로 전환하는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19 한경직목사 기념강연회 박명수 교수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 청년회, 서북청년단을 주도했다는 설(設) 확실치 않아"
    2019 한경직 목사 기념강연회가 ‘나라사랑의 씨앗이 된 복음’을 주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26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해방 후 월남기독교인들의 국가건설운동과 영락교회 청년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기존 한국 역사학계 인식을 빌려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의 반공운동에 대해 안 좋은 인식 이었다”고 전했다. 이유로 그는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