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가 20일 주일설교에서 ‘교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날마다 영적전쟁을 치르는 기도 공동체’(에베소서 6:10-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임정석 목사는 “교회는 삼위일체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디자인과 다스림에 의해 만들어진 공동체이며, 예배 시간마다 모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내려주시는 곳”이라고 ..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 “개혁(改革)은 피부 벗겨낸다는 뜻, 고통스럽지만 해야”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가 6일 ‘교회-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아 전진하는 개혁 공동체’(에베소서 4:17-32)라는 말씀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임정석 목사는 “매주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교회란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이루어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다스리는 공동체”라며 “영등포교회가 120주년을 맞이한 시..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원로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젊은 시절 영등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등은 한결같이 "아직도 방 목사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서영호 장로는 "목사님이 .. 영등포교회 '임시성전' 첫 예배
영등포뉴타운 재개발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영등포교회(담임 임정석 목사)가 추수감사주일이었던 지난 16일 임시처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48, 현대프라자 2층)에서 첫 주일 1~3부예배를 진행했다... [방지일 목사 회고] 총회 후 노회 임원들에게 사주신 음식은…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12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영등포노회·영등포교회 주관으로 2차례 '위로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일예배를 마친 영등포교회 성도들이 오후와 저녁 사이 빈소를 방문하며 위로예배에 참여했다... [방지일 목사 회고]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앉아서 전하누"
지난 10일 새벽 소천한 고(故) 방지일 목사가 마지막까지 몸 담았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교회(담임 임정석 목사)의 12일 주일은 더 특별했다. 이날 이 교회에 마련된 방 목사님의 빈소를 지키고 있던 여전도회 총무 김정진 권사로부터 생전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 권사는 방지일 목사를 회고하며 영등포교회를 비롯해 이 지역 화평교회·노량진교회·소망교회·신촌교회 등 5개 교회 집.. [CD포토] "사랑합니다, 방지일 원로목사님"
10일 새벽 0시 23분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의 5일장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현역시절 몸 담았던 영등포교회 지하 새가족부실에도 방지일 목사의 빈소가 마련됐다. 교회 측은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400~500명이라 그분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회 여전도회는 빈소 옆에 장소를 마련해 외부 조문객을 간단한 다과로.. "유머 넘치셨지만 '옳다' 하면 물러섬 없었던 방지일 목사님"
10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인촌로 고대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향년 103세를 일기로 소천(召天,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 국내 최고령 목회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는 오후 7시 위로예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