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염전 근로자 임금 체불 혐의 기초의원 조사
    전남경찰청은 4일 염전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전남 신안군의회 A 의원을 입건해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A 의원은 신안군 신의도에서 염전을 운영하면서 7~8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해 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의원은 경찰의 대대적인 특별점검이 이뤄지자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 근로자를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