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연탄교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450장의 연탄이 3가구의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연탄은 추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에너지 빈곤층 위한 연탄 나눔 캠페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4길에서 연탄 나눔 캠페인 재개식을 하고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3일을 책임집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연탄은행은 250만 장의 연탄을 나눈다는 계획을 밝혔다. '3일을 따뜻하게 하자'는 1명의 후원자가 각 가정에서 3일.. 연탄은행 “모바일 테마 구입시 연탄 1장 기부”
(사)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이하 연탄은행)은 모바일 테마 제작사 ‘아이레(대표:신정희)’와 함께 삼성·LG 모바일 테마를 제작해 출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연탄은행 측은 “현재 공개된 두 개의 테마 중 ① ‘튼튼한 우리집’ 테마는 누수, 파손 등 위험요소에 노출된 에너지 취약계층에 시설보수 및 시설물 교체 등에 대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알리고 있으며 ② ‘행복한 우리.. 배우 박신혜, 최근 연탄은행에 3000만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최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소속사가 밝혔다. 박신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성에 나섰다고 한다. 그녀는 지난 10월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 원주 충정교회, 연탄과 함께 따뜻한 사랑 전해
올 초부터 전 사회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겨울나기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기부와 봉사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관련 활동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 가운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 살 경우, 기름이나 연탄에 의지해 긴 겨울을 나야 한다. 그러나 한 드럼에 15만 원이나 .. [포토] 한교연, 사랑의 연탄 2만6,250장 전달
성민원이 회원단체로 가입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6일 백사마을에서 연탄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2월 2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2020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6250장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의 양은 170가구가 한 달간 난방 연료로 쓸 수 있는 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