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연탄 배달하는 목원대 직원 봉사동아리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를 기록한 지난 28일 오전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일대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다. 목원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와 재학생 등 20여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 8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