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 공정이 6.25전쟁 69주기를 맞아,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문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6.25전몰장병 유족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김정은과 손을 마주잡은 사진을 보여주며 화해를 강조해 유족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었다. 이에 52.5%의 응답자가 “유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38.3%는“남북화해의 .. 국민 79%, "6.25전쟁의 주요 책임은 북한에 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일반 남녀 성인을 대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문항은 “선생님께서는 6.25전쟁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이다. 이에 52.9%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9.4%만이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잘 모른다”는 고작 6.6%였다. 두 번째 문항은 “선생님께서는 6.25전.. 서울시민 80.5%... "서울시청 퀴어축제 행사 부적절"
여론조사 공정이 성인남녀 1,025명에 대해 “퀴어축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퀴어축제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6월 1일 날 열릴 예정이다. 5가지 문답이 있었는데, 첫째로 “동성 간 결혼이 인정돼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반대 한다’가 67%, ‘찬성 한다’가 25.9%였다. 2018년도 각각 반대 73.9% 찬성 20.8.. 북한 억류중인 6명 선교사 구출 노력에 대해...국민 59.3% "충분치 않다"
여론조사공정(주)이 5월 8일 정례조사로 전국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11가지 질문이 주어졌는데, 몇 가지를 추렸다. “선생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33.2%만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보통이다’는 18.3%, ‘잘못하고 있다’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 방송은 ‘가짜 뉴스’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지난 4월 22일 MBC는 기획특집이라며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라는 프로그램 4부작 가운데 3회분을 방송하였다. 그런데 그 내용에는 한 여론조사 기관을 대상으로 ‘가짜 뉴스’를 추적하는 것으로 취재를 시작하였다.. (주)여론조사공정 "실추된 명예·손해 회복할 것"
MBC의 2019년 4월 22자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방송에 대해 (주)여론조사공정이 "방송사 MBC와 기획자 조준묵, 제작업체 하누크(HANOOK)와 담당 이우리 PD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해 당사의 실추된 명예와 손해를 회복할 것"이라 밝혔다... 국민 64.3%, 북한 핵무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대답
'펜앤드마이크'가 국내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9일(토)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먼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국민 64.6%가 '북한 핵무기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경남도민 58.7%,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경남도민연합'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한 경상남도 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1월 10일(목)부터 1월 11일(금)까지 경상남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우선 경남 교육감이 학생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 경상남도민 절반 이상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경상남도 교육청이 지난 10월 18일 ‘경남학생인권조례’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이후 찬반 논쟁이 격렬한 가운데, “경남도민연합”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한 경상남도 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北核 포기 않는다…그러나 남북정상회담 성과 있을 것"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