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女帝' 양영자, 선교사 제2인생… "탁구로 남북 평화 이뤄내고파"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60)가 제2의 인생으로 탁구 선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만난 양영자 선교사는 "선교활동 할 때 탁구 선수 경력이 십분 활용되고 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