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1'파문 日아베 또 망신…中 CCTV, 아베 비판 광고 집중 보도
    【뉴욕=뉴시스】악명높은 '731부대'를 연상시켜 조롱거리가 된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가 이번엔 중국에서 망신을 당하게 됐다. 중국 CCTV가 최근 월 스트리트 저널(WSJ) 홈페이지에 실린 아베 총리의 역사 왜곡 비판 광고를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일부터 WSJ 웹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아베 총리가 '73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