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과 교육기관을 운영하던 목사가 15살 친지 여성을 수 차례 성폭행하고 임신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오클라호마 툴사에 위치한 시온플라자쳐치 담임 그레고리 이반 허킨스(54)는 지난 6월 처음으로 기소돼 5만불 보석금을 내고 나왔지만, 지난 주 4번의 미성년자 성추행과 두 번의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25만불 보석금이 책정돼 다시 체포됐다... 아동 성매매·성폭력 '근절' 교회가 앞장선다
한국교회를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와 성폭력 등 아동 성범죄 예방 캠페인이 전개된다. 국제선교단체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은 지난 20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간담회를 통해 교회에서 영화 '트레이드 오브 이노센츠(Trade of Innocents, 감독 크리스토퍼 베셋)'를 상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동 성매매·성폭력·포르노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동성폭력·실종아동 예방 위한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 열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최근 이슈가 되었던 아동 성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제 6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5년간 못잡은 성폭행범 9천여명 거리 활보
최근 5년간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범죄자 9천여명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범죄자에 대한 검거율도 최근 크게 떨어져 치안 일선을 맡은 경찰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강간과 강제추행 등 범죄 발생 건수는 8만1천860건으로 이중 피의자가 검거된 사건은 7만 2천671건이고, .. 시민단체, 성전환자 토크쇼에 경악‥KBS에 방송중단 강력 촉구
KBS JOY 채널을 통해 9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성전환자 토크쇼 ‘XY그녀’의 방송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동·장애인 성폭력 피해 방지 전문가가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오후 1시 중구 서소문로 여성·아동 폭력 피해 중앙지원단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할 슈퍼바이저 14명을 위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