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정부 산하 동남아연구소가 주최하는 '싱가포르 렉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역할과 자유통일 한반도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가져올 변화를 제시했다...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싱가포르 현장견학 프로그램 성료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의 글로벌물류학부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5일 동안 물류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성결대 학생들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 한국선급, 그리고 3M을 방문했.. 싱가포르, 신천지 지부 구성원 21명 체포
싱가포르 내무부는 11일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등록되지 않은 신천지 싱가포르 지부 구성원 21명이 지난 9일 범죄수사국(CID)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대형교회, ‘코로나’ 우려에 ‘온라인 예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6만여 명이 넘어섬에 따라 싱가포르의 한 대형교회가 모든 오프라인 모임을 중단하고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1만 6천명 규모의 교인이 출석하는 시티 하베스트 교회 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 주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58건 이상으로 증가..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징역 8년형 선고 받아
싱가포르의 메가처치인 시티하베스트교회(CHC) 담임 목회자인 콩히 목사가 교회 재정 400억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LS전선, 싱가포르 초고압 케이블 턴키 수주
LS전선은 3일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4천 5백만 달러(약 500억 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케이블 납품부터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동남아 최대의 석유화학 단지인 주롱(Jurong) 지역에 설치된다. 싱가포르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전력 케이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특히 송전탑을 세우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초고압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MICE산업, 싱가포르에서 배워라" [한경연]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관광(MICE)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위한 규제 완화 방안 : 복합리조트의 전략적 유치를 위한 제언'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수 9년 새 2배 증가했지만 관광수지 여전히 적자를 보이는 한국의 상황에 대해 싱가포르의 사례에 주목했다. 12일 한경연은 보고서를 통해 싱가포르는 오픈 카지노 정책 사례를 제시하며 "MICE 산업 강국 싱가포르.. 싱가포르 교회, 동성애 문화 맞서 '흰 옷' 집회
싱가포르의 한 대형교회에서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용인하는 사회문화에 맞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혼과 가정을 수호하자는 의미에서 교인들 모두가 흰 옷을 입고 기도하는 집회를 열었다... 버핏, 올해는 22억원에 싱가포르인과 점심
미국의 투자귀재인 워런 버핏(84)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 경매가 올해는 217만 달러(약 22억18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2012년 345만달러가 넘었던 역대 최고가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지난해의 100만1000달러에 비하면 2배 넘게 오른 것으로 역대 4번째로 비싼 값이다... 입이 쩍, 싱가포르 럭셔리 리조트 '마리나 베이샌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55층 높이의 타워 세 채와 그 위에 올라간 배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호텔을 어디선가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건 어떤가. 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건물 꼭대기의 가로로 긴 수영장, 낮에는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 인도네시아, 8.6 초대형 지진에 쓰나미 경보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해상에서 11일 오후 5시 38분(한국시각) 리히터 규모 8.6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8.1의 여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