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4월 5일,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로 초대되어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될 아이들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 도로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까지 23명의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지원하.. 구세군, 내일 해외 심장병 치료 어린이 축하 만찬회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해외 심장병 치료 어린이 축하 만찬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구세군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사업으로 1995년 국내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은 4년 뒤 중국 동포 어린이들로 대상이 확대됐다. 2016년 현재 몽골, 필리핀, 키르기즈 공화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구세군 고마워요~ 함께 하니 아프지 않아요'
구세군의 도움으로 심장병을 치료한 중국과 몽골의 어린이들이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은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과 몽골에서 초청된 12명의 심장병어린이들의 치료 축하 만찬회를 개최하고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