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옌롄커·파올로 조르다노… 이 시대 지성들이 바라본 ‘코로나 사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완전한 종식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 다시 대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로나 사태] “절대 하나님의 영광 가려져선 안 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대구동신교회가 23일 현장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주일예배를 드렸다. 설교한 권성수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자연법칙이 있다. 전염병도 자연의 법칙이고, 과학자들이 자연의 법칙을 정직하게 연구해서 발표한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도 의학적인 면에서 깊이 연구하고 발표한다. 자연의 법칙도 하나님의 법칙이기에 또한 최대한 조심해서 바이러스에..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 기독교환경축제 개최
기독교환경교육단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가 오는 3월 7일(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여성플라자 4층에서 ‘2020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미니멀라이프’라는 제목으로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7년 2월에 좀 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기독교 환경축제’를 표방한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는 크리스천 청년‧청소년들을 주 대상으.. 제31회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 학술대회 일정 연기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가 주최하는 31회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 학술대회와 자격증 수여식이 연기됐다... 지구촌교회, 47기 부부사랑학교&사랑의 순례 일정 연기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의 대표적인 가정사역 프로그램인 ‘47기 부부사랑학교&사랑의 순례’가 연기됐다... 김경진 목사 “전염병보다 무서운 ‘이기적 바이러스’”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전염병보다 무섭고, 더 큰 상처를 주며, 우리 자신을 해하는 질병이 우리 안에 함께한다. 그것은 위기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인간 속에 숨겨진 바이러스, ’이기적인 바이러스’”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병원성이 높은 것은 인간 안에 내재 된 이기성이라 할 수 있고, 위기 때마다 발현되는 인간의 비이성적인 두려움과 공포.. 한국성경신학회, 신종 코로나 영향 2월 논문발표회 취소
한국성경신학회에서 2월 17일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제45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와 전 국민적 방역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연기된다... CCC IVF 등 캠퍼스 선교단체에도 코로나 여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명륜교회의 예배가 영상예배로 대체되고 집회가 취소 되는 등 교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지난 5일 교육부(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전국 대학의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로 인해 캠퍼스 선교단체의 1학기 일정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돼 6개의 선교단체(DFC, IVF, JOY, SFC, CCC, CAM)에 문의를 했다. .. 中 정부 관계자 “확진 안 된 감염자 더 있을 것”
중국 정부 기관의 의료 전문가가 “(중국 내에서) 현재 증가하는 확진자 수는 실제 증가한 감염자 수가 아니”라며 “기사에서 보도된 신규 감염자 수는 신규확진자 수이며 (감염됐지만) 아직 확진이 안된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중국 관영통신인 cctv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영상통화 형식으로 인터뷰한 왕천(王辰) 원사(중국공정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원 원장)는 “치료해야.. “中 국민,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중국 현장의 상황은 해외에서 기사로 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하고 참혹하다고 현지 선교사들은 전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의 안일한 초기 대처와 사태 은폐가 화를 키우고 치료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연세대학교, 2020학년 1학기 개강 2주 연기
연세대학교가 2020학년도 1학기 개강 일정을 2주 연기해 3월 16일(월)에 개강한다고 공지했다...